비트코인, 1억400만원선…알트코인 상대적 강세

기사등록 2026/06/02 08:45:41

최종수정 2026/06/02 09:06:24

달러 기준 7만1000선…시장 관망세 지속

[서울=뉴시스] 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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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1억400만원대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 중단 우려에도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 강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비트코인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60% 내린 1억4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7만1265달러에 거래되며 7만1000달러선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1.45%, 솔라나는 1.80%, 리플은 0.69% 상승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 중단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투자심리를 크게 훼손하지는 못했고 다우존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나스닥 등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한편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는 약 250만달러(약 37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32개를 매각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매각 대금은 STRC 우선주 배당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3.60%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29점으로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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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400만원선…알트코인 상대적 강세

기사등록 2026/06/02 08:45:41 최초수정 2026/06/02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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