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화·교보까지 대형 생보사 모두 참여
![[서울=뉴시스]KDB생명 사옥 이미지(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21/NISI20230721_0001321444_web.jpg?rnd=202307210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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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KDB생명보험 예비입찰에 한국투자금융을 비롯한 생명보험사 등 5개사가 참여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삼일회계법인이 진행한 KDB생명 예비입찰 결과, 5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당초 한투와 흥국생명 2파전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여기에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 '빅3'까지 가세하면서 시장의 기대보다 흥행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KDB생명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추가 자본 확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은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산은은 앞서 지난해 말에도 KDB생명에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자산운용 비중이 높은 생보사들 입장에서는 산은의 자회사 이력에 따른 대체투자 경쟁력에 주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산은은 이날 예비입찰 참여사들을 대상으로 KDB생명 인수 최종 숏리스트(인수 최종후보자)를 선정하고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8월 중 본입찰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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