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재단, 국·시비 공모사업 3억5천 확보…8개 사업 가동

기사등록 2026/06/01 17:50:43

공연·전시·예술교육 지원금 확보

구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강화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전경. (사진=광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전경. (사진=광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광진문화재단이 2026년도 문화예술분야 국·시비 공모사업 8건을 수주하며, 총 3억5300만원의 실무 사업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 시각예술 교육부터 지역 밀착형 공연까지 다각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공모사업으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스튜디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서울문화재단 주관 '예술무대산'과 함께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서울시립교향악단 주관 '우리동네 음악회' 등이 있다.

새롭게 선정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가 '나루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 중이다. '살롱 음악회'란 주제로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무대와 객석 경계가 없는 나루아트센터 스페이스76(전시실)에서 토크콘서트 형태로 열린다.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꿈의 스튜디오 신규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아동·청소년 대상 시각예술분야 교육프로그램이 신규 추진된다.

'꿈의 스튜디오 – 광진'은 향후 5년간 총 4억 원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광진구 생활권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가 합류한다.

아울러 올해 2년 차를 맞은 '꿈의 무용단 – 광진'과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서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자치구 협력형'을 통해 추진하는 무료 부부발레 '나루 쀼빌레라'도 연속 선정됐다.

광진·노원·도봉·중랑 등 4개 서울 동북권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칠링 페스타(7-ling Festa)' 사업도 올해 추진된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공모 사업들을 통해 확보한 재원, 예술가 및 단체 등을 기반으로 구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더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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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화재단, 국·시비 공모사업 3억5천 확보…8개 사업 가동

기사등록 2026/06/01 17:50: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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