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래주머니, 덤벨, 루프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홈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6/01/NISI20260601_0002150480_web.jpg?rnd=20260601171506)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래주머니, 덤벨, 루프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홈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김수미(44)가 간단한 도구를 소개하며 돈을 들이지 않고도 헬스장 못지않은 뛰어난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수미차올라'에는 '헬스장 안 가고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초간단 자기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수미는 "집에서 하체 운동을 할 때 맨몸으로 하면 20~30회씩 해야 하지만, 모래주머니를 달고 횟수를 줄이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며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하는 킥백 운동을 소개했다.
이어 김수미는 "일반 헬스장에는 초보자를 위한 1~2㎏ 대의 가벼운 덤벨이 잘 없어서 집에서 덤벨을 구비해 두고 어깨 운동을 단계별로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유행하는 파스텔 컬러의 스포츠 루프밴드를 소개하며 "가장 약한 1단계부터 다리 운동에 제격인 짱짱한 고강도 단계까지 취향에 맞게 집에서 옆으로 걷기 등 다양한 운동에 활용할 수 있다"며 높은 가성비를 극찬했다.
집에서 하체 운동을 할 때 모래주머니를 착용하면 근육 자극에 훨씬 효과적이다. 발목이나 손목에 착용한 뒤 킥백 같은 하체 운동을 하거나 어깨 등 상체 운동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미국 운동협회(ACE) 연구에 따르면, 발목이나 손목에 1㎏ 내외의 가벼운 중량을 더하면 관절 무리 없이 심박수가 늘고 칼로리 소비량이 5~15%까지 높아진다. 이는 표적 근육의 활성도를 높여 적은 횟수로도 근육을 탄탄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
집에서 1㎏, 1.5㎏, 2㎏ 덤벨을 구비해 두고 단계별로 중량을 올려가며 운동할 수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무게로 어깨 사이드 운동을 하며 워밍업을 한 뒤, 점진적으로 무게를 올려 숄더 프레스 등의 상체 운동에 활용하기 좋다. 1~2㎏ 대의 낮은 무게라도 근육이 피로해질 때까지 반복하면 고중량 운동만큼 유의미한 근육량 증가와 근지구력 향상을 가져온다. 또한 점진적 과부하를 집에서 부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계별 강도로 구성된 스포츠 루프밴드는 자신의 근력 수준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며 운동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장 약한 단계로 시작해 숙련될수록 고강도 밴드를 다리에 끼우고 옆으로 걷는 측면 운동 등에 활용하면 하체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이 같은 루프밴드 측면 운동은 하체 균형과 골반 정렬에 핵심인 '중둔근' 활성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탄성 밴드가 동작 내내 지속적인 저항을 주어 맨몸 운동보다 하체 근력을 훨씬 효과적으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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