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5월 매출 650억…전년비 16%↑

기사등록 2026/06/01 16:28:11

카지노 494억·호텔 155억…각각 19.5%·6.5%↑

"작년 성수기 기록 넘어…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서울=뉴시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카지노와 호텔 부문에서 올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달 카지노와 호텔 부문에서 총 649억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월(559억5000만원) 대비 16% 신장한 수치로 5월 기준 600억원대 기록은 처음이자 월간 매출로는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사업 부문 별로 살펴보면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은 494억2400만원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을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413억원)과 비교해 19.5%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이용객수가 6만3192명을 기록하면서 전년(5만1207명) 대비 23.4% 급증해 월간 기준 처음으로 6만명을 넘어섰다. 테이블 드롭액도 2075억7400만원으로 전년(1941억9100만원) 대비 6.9% 늘었다.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호텔 매출은 155억3600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145억9000만원) 대비 6.5% 상승했다. 4만3318실의 객실 판매 실적에 87.3%의 높은 객실이용률을 보였다. 글로벌 셰프들이 대거 포진한 식음(F&B) 매출도 37억2000만원으로 전달(34억2800만원) 대비 8.5% 우상향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중동 정세불안, 고유가 영향에도 불구하고 실적과 이용자수 면에서 5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면서 "지난달 실적이 이미 지난해 7, 8월 성수기 기록을 크게 뛰어넘은 만큼 올해 기대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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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5월 매출 650억…전년비 16%↑

기사등록 2026/06/01 16:28: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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