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무역 공공기관 클러스터
![[대구=뉴시스]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사진=뉴시스DB)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468_web.jpg?rnd=20260420140947)
[대구=뉴시스]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사진=뉴시스DB)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청장 후보는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대백 부활' 구상과 관련해 "대구시가 방향을 제시한다면 중구는 실행으로 답해야 한다"며 대구백화점 등 도심 유휴 공간을 활용한 공공기관 유치 구상을 밝혔다.
앞서 김부겸 후보는 지난 30일 동성로 유세에서 대구백화점을 청년과 미래산업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오 후보는 해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내륙 금융·무역 공공기관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다. IBK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KOTRA 등 정책금융·수출지원 기관을 대구백화점에 유치해 원도심 경제 거점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 후보는 취임 즉시 유휴 공간 실태조사에 착수하고 대구시·중앙정부·국회와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꺼진 대백의 불을 다시 켠다는 것은 청년 일자리와 상권 회복을 다시 연결하는 일"이라며 "대구시와 중구가 원팀이 돼 대백의 빈자리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채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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