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후보자·캠프, 차분한 유세와 가능한 전화 선거운동 해야"
"사상자 발생, 고인 명복 빌어…인명 구조·화재 진압에 최선 다해야"
![[평택=뉴시스] 김금보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9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공동취재) 2026.05.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9/NISI20260529_0021301391_web.jpg?rnd=20260529102837)
[평택=뉴시스] 김금보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9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공동취재) 2026.05.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전국 선거 후보와 캠프에 로고송 사용·율동 등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낮 조 위원장 명의의 '6·3 전국 선거 캠프 유세 관련 긴급 공지'를 내고 "전국 모든 후보자와 캠프는 유세하면서, 아래 상황을 실행하시기 바란다. '로고송 사용 및 율동 등 금지' '차분한 유세, 가능한 전화 선거운동'"이라며 "또 이를 신속하게 전파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안타깝게도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유족분들과 동료들께 제 깊은 위로를 드린다. 부상 입은 분들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그 과정에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저는 이 시간부로 유세차 유세를 중단한다"며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는 유세 대신, 조용하게 차분하게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뵙겠다. 또 전화로 평택 주민들께 제 마음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 사고 후 논평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노동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큰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신속한 치료와 온전한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정부와 관계 당국은 즉각적인 수습과 함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사고 현장의 추가적인 위험 요소를 통제하고, 부상자 치료 및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책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 당시 현장에 7명이 있었으며 사고로 이 중 4명이 숨졌다. 또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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