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선거구민에 음식물 제공 후보 배우자 등 고발

기사등록 2026/05/31 14:33:57

식당 참석자들도 과태료 방침

[무안=뉴시스] 21일 전남선관위 청사 외벽에 내걸린 공명선거 현수막. 현수막에는 6월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과 정책선거 홍보 내용이 담겼다. (사진 = 전남선관위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21일 전남선관위 청사 외벽에 내걸린 공명선거 현수막. 현수막에는 6월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과 정책선거 홍보 내용이 담겼다. (사진 = 전남선관위 제공). 2026.04.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선거관리위원회(전남선관위)는 지지를 부탁하며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전남 한 지역 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의 배우자 A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와 후보자의 선거사무장 B씨 등 5명은 이달 중순 선거구민 10명을 모 식당에 모이게 한 뒤 선거운동 명함을 배부하며 '후보자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참석자들에게 총 22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모임이 선거와 관련한 자리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음식물을 제공받은 참석자들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전남선관위는 설명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엄정하게 조사해 원칙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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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선거구민에 음식물 제공 후보 배우자 등 고발

기사등록 2026/05/31 14:33: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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