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배트·글러브·야구공 이색 형상
![[서울=뉴시스] 칠암항 남방파제등대(야구등대).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6.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31/NISI20260531_0002149281_web.jpg?rnd=20260531110434)
[서울=뉴시스] 칠암항 남방파제등대(야구등대).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6.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6월의 등대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칠암리 '칠암항 남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명 '야구등대'로 불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신화를 이룬 것을 기념해 2010년에 설치됐다. 야구 방망이와 글러브, 야구공을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이 등대는 4초에 두 번씩 초록색 불빛을 깜빡이며 칠암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칠암항은 기장군 연안어업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야구등대 외에도 갈매기등대, 붕장어등대 등 조형물등대 삼총사가 있다.
기장군에는 바다를 품은 '해동용궁사',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장안사', 야외 테마파크와 아울렛이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다.
칠암항은 붕장어 마을이라 불릴 정도로 붕장어가 유명하다. 여름 이 시기부터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적당해 회로 먹기에 좋다. 붕장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원기 회복도 돕는다.
이달의 등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대박물관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대 주변 관광정보는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에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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