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심지·환승역 주변 고밀복합개발 시범 추진

기사등록 2026/05/31 11:15:00

일반상업지역 상향시 용적률 최대 1300%

6월부터 후보지 추천 후 시범사업 착수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중심지와 환승역 주변을 업무·상업·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고밀복합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도시기본계획상 도심·광역중심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은 환승역 반경 500m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검토된다. 관련 기준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면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적용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운영기준에는 사업대상지 요건, 복합개발계획 수립기준, 용도지역 변경기준, 공공기여 산정기준 등이 담겼다.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비율의 경우 증가용적률의 50%를 기본으로 한다. 다만 표준지공시지가 평균이 서울시 전체 평균의 60% 이하인 자치구에서 사업을 시행하면 균형발전 필요성 등을 고려해 공공기여 비율을 30%로 완화할 수 있다. 운영기준의 세부내용은 서울도시공간포털 누리집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6월부터 자치구로부터 후보지를 추천·제안받아 대상지 적정성을 검토하고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운영 과정에서 보완점을 반영해 제도를 안착시킬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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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심지·환승역 주변 고밀복합개발 시범 추진

기사등록 2026/05/31 11: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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