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리스트 김태연.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첼리스트 김태연(20)이 '2026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연은 31일(한국 시간) 벨기에 브뤼셀 보자르 공연장에서 열린 첼로 부문 수상자 발표에서 2위에 올랐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다. 매년 ▲바이올린 ▲성악 ▲첼로 ▲피아노 등 총 4개 분야를 바꿔가며 열린다.
첼로 부문이 개최된 올해는 한국인 5명을 포함한 64명의 참가자들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 중 12명이 결선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김태연은 2위 상금 2만 유로(약 3514만원)을 받는다.
1위는 에토레 파가노(이탈리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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