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 자원 총동원…밤샘 복구 작업 완료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지 또는 조정되고 있는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서울~행신역 구간 KTX를 비롯해 120여 개 KTX 운행을 중지·변경하는 등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 2026.05.27.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21297780_web.jpg?rnd=2026052709281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일부 열차의 운행이 중지 또는 조정되고 있는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서울~행신역 구간 KTX를 비롯해 120여 개 KTX 운행을 중지·변경하는 등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 2026.05.2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서소문 고가도로 사고 여파로 수일째 차질을 빚던 열차 운행이 31일부터는 정상화된다.
3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소문고가 사고 복구를 모두 마치고 31일 첫차부터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758회서 643회로 줄어 평시대비 운행율이 84.8% 수준에 머물고 있다. 고속열차(KTX, KTX-이음)는 397회서 341회로 85.9%를, 일반열차(ITX-새마을·마음, 무궁화호 등)는 361회서 302회로 83.7% 수준이다.
코레일은 31일부터 모든 열차의 정상 운행이 가능토록 임시 정비했던 차량들을 순차적으로 교체하며 기지에 입고시켜 유지보수 점검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30일 첫차부터는 그동안 중지됐던 서울~신촌 간 선로를 개통해 행신~서울·용산 간 KTX 운행이 재개됐고 청량리까지만 운행한 강릉·중앙선 KTX-이음도 서울역까지 운행이 정상화됐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에 대응해 열차 운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지역 거점을 연계하는 간선 교통망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KTX는 모든 역에 임시 정차하며 열차 간 운행 간격을 유지, 불가피한 지연은 발생했지만 중간역 운행 중지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이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레일은 일반열차의 경우 수도권전철이 다니는 천안·수원역까지 최대한 운행했고 운행중지 열차를 줄이기 위해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차량기지에서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를 분산시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이번 사고로 행신역(KTX)과 수색역(일반열차) 차량기지에 입고하지 못해 임시 정비하던 열차들을 30일부터 열차 운행 계획에 따라 순차 교체하면서 기지에 입고하는 등 정상화에 대비해 왔다"며 "불가피한 열차 운행 감축에도 믿고 기다려 준 국민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소문고가 사고 복구를 모두 마치고 31일 첫차부터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758회서 643회로 줄어 평시대비 운행율이 84.8% 수준에 머물고 있다. 고속열차(KTX, KTX-이음)는 397회서 341회로 85.9%를, 일반열차(ITX-새마을·마음, 무궁화호 등)는 361회서 302회로 83.7% 수준이다.
코레일은 31일부터 모든 열차의 정상 운행이 가능토록 임시 정비했던 차량들을 순차적으로 교체하며 기지에 입고시켜 유지보수 점검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30일 첫차부터는 그동안 중지됐던 서울~신촌 간 선로를 개통해 행신~서울·용산 간 KTX 운행이 재개됐고 청량리까지만 운행한 강릉·중앙선 KTX-이음도 서울역까지 운행이 정상화됐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에 대응해 열차 운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지역 거점을 연계하는 간선 교통망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KTX는 모든 역에 임시 정차하며 열차 간 운행 간격을 유지, 불가피한 지연은 발생했지만 중간역 운행 중지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이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레일은 일반열차의 경우 수도권전철이 다니는 천안·수원역까지 최대한 운행했고 운행중지 열차를 줄이기 위해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차량기지에서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를 분산시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이번 사고로 행신역(KTX)과 수색역(일반열차) 차량기지에 입고하지 못해 임시 정비하던 열차들을 30일부터 열차 운행 계획에 따라 순차 교체하면서 기지에 입고하는 등 정상화에 대비해 왔다"며 "불가피한 열차 운행 감축에도 믿고 기다려 준 국민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