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대주자로 엿새 만에 출전…샌디에이고는 4연패 탈출

기사등록 2026/05/30 11:07:33

'메릴 결승 투런포' 샌디에이고, 워싱턴 7-5로 제압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오른쪽)이 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 4회 초 2타점 적시타 후 잭슨 메릴의 후속 안타에 득점하고 있다. 송성문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샌디에이고는 6회 현재 7-4로 앞서고 있다. 2026.05.06.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오른쪽)이 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 4회 초 2타점 적시타 후 잭슨 메릴의 후속 안타에 득점하고 있다. 송성문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샌디에이고는 6회 현재 7-4로 앞서고 있다. 2026.05.06.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내야수 송성문이 대주자로 출전하며 엿새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송성문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벤치를 지키던 송성문은 8회초 대주자로 경기에 투입됐다.

샌디에이고는 7-5로 앞선 8회초 포수의 타격 방해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안타, 개빈 시츠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일궜고, 송성문을 시츠의 대주자로 내보냈다.

후속타자 산더르 보하르츠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송성문은 진루하지 못했다.

송성문은 8회말 수비 때 2루수 수비를 소화했으나 9회초 타석에 설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다.

송성문이 경기 출전 기회를 잡은 것은 지난 24일 애슬레틱스전 선발 출전 이후 6일, 5경기 만이다.

그러나 타석에는 서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송성문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0(21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558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을 7-5로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 시즌 32승(24패)째를 수확했다.

4-4로 맞서다 5회말 1점을 내준 샌디에이고는 6회초 타이 프랜스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7회초 2사 1루에서 잭슨 메릴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날려 7-5로 앞섰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불펜진이 호투하면서 그대로 승리를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송성문, 대주자로 엿새 만에 출전…샌디에이고는 4연패 탈출

기사등록 2026/05/30 11:07:3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