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은퇴하고 식단 풀 줄 알았는데…"평생 '이것'은 피할 것"

기사등록 2026/05/31 00:02:00

[서울=뉴시스] 은퇴 후 일상을 공개한 전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자신만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김아랑 Alang Kim' 캡처)
[서울=뉴시스] 은퇴 후 일상을 공개한 전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자신만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김아랑 Alang Kim'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전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은퇴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김아랑은 유튜브 채널 '김아랑 Alang Kim'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선수 시절과 달라진 생활 패턴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루틴을 소개했다.

김아랑은 "아침은 꼭 먹으려고 하고, 30분 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루틴을 소개했다. 김아랑은 아침 식사 꼭 챙겨 먹기 외에도 불규칙해진 일상 속에서도 하루 30분 웨이트 트레이닝, 저염식 및 금주, 과식 후 가벼운 산책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침 식사는 공복 시간을 적절히 조절해 혈당 관리와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준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 과식으로 이어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며, 장기적으로는 대사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심장학회(AHA)에 따르면 규칙적인 아침 식사로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여기에 하루 30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더하면 근감소증 예방과 골밀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량 증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체중 관리도 한층 수월해진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술을 멀리하는 것은 혈관과 장기를 보호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을 높여 혈관에 부담을 주고, 과도한 음주는 심장과 혈관 건강을 해쳐 고혈압과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소금 5g)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은 뒤 앉거나 눕지 않고 가볍게 산책하는 것은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 방법 중 하나다. 식후 15~30분 가볍게 걷기 시작하면 다리와 둔부 등의 큰 근육이 활발히 움직이며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혈당 상승 폭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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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은퇴하고 식단 풀 줄 알았는데…"평생 '이것'은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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