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서 사전투표…"투표, 총알보다 강하다 해"
"투표하면 이겨…서울에서 꼭 이기고 싶다" 강조
![[서울=뉴시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다. <2025.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9/NISI20260529_0002147815_web.jpg?rnd=20260529080207)
[서울=뉴시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사전투표를 진행 중이다. <2025.05.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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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9일 "투표하면 이긴다"며 "서울을 이기면 전국을 이긴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사전투표 개시일인 이날 오전 7시40분께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 성산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정 위원장은 취재진과 만나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고 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는다"며 "권력은 투표장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투표하면 이긴다"며 "내가 바라는 사람이 꼭 되었음 좋겠다면 꼭 투표해주시길 바란다. 꼭, 꼭 투표하시길 바란다"며 재차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자신이 사전투표를 한 서울의 향후 판세를 두고서는 "서울을 이기면 전국을 이긴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서울, 부산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없다. 서울에서 꼭 이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강성 지지층을 의식해 사전투표가 아닌 본투표에 참여한다는 해석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평했다.
대신, 정 위원장은 "저희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한 분이라도 더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은) 헌법 정신을, 주권재민 정신을 투표로 실현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께서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했던 세력들에게 헌법의 준엄함을, 투표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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