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철강 경기침체 이차보전 대출 금리우대 MOU
IBK은행 협약, 시 추천 기업 최대 1% 추가 금리 우대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시와 IBK기업은행은 28일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이차보전 협약 대출 금리 우대 업무 협약(MOU)'을 맺은 후 서현준(왼쪽) 시 투자기업지원과장과 김종률 IBK기업은행 대구경북기관영업팀 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592_web.jpg?rnd=20260528170523)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시와 IBK기업은행은 28일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이차보전 협약 대출 금리 우대 업무 협약(MOU)'을 맺은 후 서현준(왼쪽) 시 투자기업지원과장과 김종률 IBK기업은행 대구경북기관영업팀 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와 IBK기업은행은 28일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이차보전 협약 대출 금리 우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으로 시 중소기업 운전·시설 자금 이차보전 추천 기업은 시 이차보전 지원 4%와 함께 IBK기업은행의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을 받는다.
운전·시설 자금 추천 기업은 최대 1.0%의 추가 금리 감면을 받아 최대 5.0% 수준의 금리 우대 혜택을, 시설 자금 중 창립 7년 이내 기업은 최대 1.5%의 추가 우대를 통해 최대 5.5%의 금융 지원을 받는다.
특히 시는 올해 중소기업 운전 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총 1500억원의 융자 추천과 40억원의 이차보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 기업 최대 3억원, 우대 기업 최대 5억원까지 대출 추천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중동 수출 피해 기업 등을 우대 기업에 신규로 포함하고 애초 3년 연속 지원 제한 규정을 없애 지속해 경영이 어려운 기업도 연속으로 지원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등 13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 시스템 지펀드(gfund)로 하면 된다.
서현준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철강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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