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264개소 집중 점검

기사등록 2026/05/28 16:52:03

무주·위험 간판 30개 정비도 완료

8월까지 간선·이면도로 순찰 강화

[서울=뉴시스]무주(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하는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무주(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하는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양천구는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옥외광고물 264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위험·무주간판 30개소를 무료 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사단법인 서울시옥외광고협회와 협력해 건축·전기 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달 4일 시작한 점검은 29일까지 사고 우려가 큰 대형 간판과 현수막 게시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옥상간판 9개 ▲돌출간판 92개 ▲지주간판 23개 ▲벽면이용간판 125개 ▲현수막 게시대 15개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광고물과 건축물 간 고정 상태 불량에 따른 붕괴·추락 위험, 노후 전기설비와 부적합 설비에 따른 화재·감전 위험, 광고물 노화·균열·변형·휨·이탈·부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경우 광고주에게 결과를 통보해 보완을 요청한다.

구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과 노후·훼손이 심한 위험 간판 30개소 정비도 지난달 완료했다. 8월까지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현장 순찰을 강화해 사고 우려 광고물을 발굴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조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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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264개소 집중 점검

기사등록 2026/05/28 16:52: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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