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행복주택 1884가구 청약 접수…청년·고령자 등 대상

기사등록 2026/05/28 16:43:48

주변 시세 60~80% 수준 임대료

[서울=뉴시스]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옥.
[서울=뉴시스]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옥.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사당 한누리채를 포함한 행복주택(서울리츠 행복주택 포함) 1884가구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8일 SH 누리집에 게시한다.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 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4년, 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물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55가구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32가구, 예비 입주자 1497가구다.

주택 면적별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용 29㎡ 이하 보증금 6200만원, 임대료 24만원 ▲전용 39㎡ 이하 보증금 1억1400만원, 임대료 43만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3600만원, 임대료 52만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1억6300만원, 임대료 62만원 수준이다.

우선 공급 대상자 선정 시에는 2세 미만(2024년 5월 28일 이후 출생, 당일 포함) 자녀가 있는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이는 우선 공급에만 적용한다.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우선 공급 신청자가 서류 심사 대상자와 당첨자 수를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실시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5월 28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하, 총자산 3억45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4542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에서 진행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은 다음 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공사 방문 청약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다음 달 26일, 당첨자는 10월 30일 발표하며 입주는 12월부터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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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행복주택 1884가구 청약 접수…청년·고령자 등 대상

기사등록 2026/05/28 16:43: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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