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명박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이름 잘못 불러 죄송…앞으로 MB라 하겠다"

기사등록 2026/05/28 16:38:49

최종수정 2026/05/28 16:41:17

유세 과정서 이명박 전 대통령 이름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잘못 불러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5.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실수로 호명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박근혜, 이명박이 요즘 돌아다니지 않나"라며 "이명박이, 이렇게 부정부패한 사람이 돌아다니는 걸 이야기하는데 전 몰랐지만 이명박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이름을 (잘못 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죄송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MB라고 그냥 하는 게 맞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동구청장 지원 유세에서"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성격을 '박근혜·MB(이명박 전 대통령) 어게인'으로 바꾸고 있다"며 "부정 부패하고 탄핵 당한 3명 대통령이 아무리 돌아다녀도 효과가 없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과 전직 대통령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이름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잘못 부르는 실수를 했다.

한편, 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민주당 후보를 찍어주시기 바란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전북에서도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앞섰다는 갤럽 여론조사가 발표됐다"고 적었다.

정 위원장은 "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며 "울산 단일화로 부울경에서도 선전하고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대승적 결단을 해주신 진보당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정청래 "이명박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이름 잘못 불러 죄송…앞으로 MB라 하겠다"

기사등록 2026/05/28 16:38:49 최초수정 2026/05/28 16:41:17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