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북]김진균 "김성근 후보 측 운동원 폭력 철저 수사해야"

기사등록 2026/05/28 15:47:01

최종수정 2026/05/28 15:47:20

김진균 캠프 운동원 "김성근 후보 운동원에 폭행당했다" 신고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 선거운동원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진균 교육감 후보 캠프가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진균 캠프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제천지역에서 발생한 김성근 후보 측 관계자의 선거운동원 폭행과 선거 방해 행위는 '민주주의를 유린한 중대한 정치 폭력이자 반교육적 범죄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본 선거 운동원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이미 경찰에 출석해 피해자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경찰은 즉각 가해자를 소환해 엄정한 법 집행 의지를 분명히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 교육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인성과 정의를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가 일부 세력의 폭력과 불법 행위로 무너지고 있다"며 "김성근 후보는 제천 폭력 사태에 대해 충북도민과 피해 선거운동원에게 공개 사죄하고 가해자를 즉각 캠프에서 배제하는 책임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30분께 제천 의림지 교차로 인근에서 김진균 후보 여성 선거운동원이 김성근 후보 자원봉사자로부터 폭행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피해자는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운동원들은 유세 장소를 선점하려고 승강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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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충북]김진균 "김성근 후보 측 운동원 폭력 철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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