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사임 수락 결정 발표
![[서울=뉴시스] 후헝화 충칭 시장.(출처: 바이두) 2025.03.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9/NISI20260319_0002088057_web.jpg?rnd=20260319114848)
[서울=뉴시스] 후헝화 충칭 시장.(출처: 바이두) 2025.03.18.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최근 부패 혐의에 연루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충칭시의 서열 2위 후헝화 부서기 겸 시장이 시장직을 사임했다고 28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충칭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날 후 시장의 사임을 수락하고 이를 충칭시 인민대표대회 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후 시장은 지난 3월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 심사와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당국이 밝힌 바 있다.
1963년생으로 후난성 헝난 출신인 후 시장은 후난성 이양시와 창사시 등에서 부서기·시장 등을 지냈으며 산시성 부서기를 거쳐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충칭시 부서기와 시장에 임명됐다.
구체적인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라는 혐의는 통상적으로 고위 관료들의 부패 조사 등에 쓰이는 표현이다.
충칭시는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한 곳으로 면적이 남한의 80%에 이르는 대도시다. 최근 후 시장에 대한 조사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시라이·쑨정차이 전 충칭시 당서기 등 충칭시 고위 관료들이 지난 10여년간 잇달아 실각한 점이 함께 주목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충칭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날 후 시장의 사임을 수락하고 이를 충칭시 인민대표대회 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후 시장은 지난 3월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의 기율 심사와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당국이 밝힌 바 있다.
1963년생으로 후난성 헝난 출신인 후 시장은 후난성 이양시와 창사시 등에서 부서기·시장 등을 지냈으며 산시성 부서기를 거쳐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충칭시 부서기와 시장에 임명됐다.
구체적인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각한 기율 위반 및 불법 행위'라는 혐의는 통상적으로 고위 관료들의 부패 조사 등에 쓰이는 표현이다.
충칭시는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한 곳으로 면적이 남한의 80%에 이르는 대도시다. 최근 후 시장에 대한 조사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시라이·쑨정차이 전 충칭시 당서기 등 충칭시 고위 관료들이 지난 10여년간 잇달아 실각한 점이 함께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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