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신청 완료, 2029년 상반기 착공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사진=인천도시공사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시에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 8만6132㎡ 부지’에 3019세대 규모의 아파트 14개동(지하 4층, 지상 49층),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및 부평어울림센터 등의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공이 주도해 사업의 안정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노후 주거지 정비와 도심 내 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iH는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직접 연결되는 보행체계를 도입해 역세권 중심 개발을 강화하고, 단지를 연결하는 통로와 함께 대규모 썬큰광장을 조성해 이를 중심으로 보행 동선과 상업·커뮤니티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 다목적 체육관과 스포츠 시설, 주민 휴게공간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강화하고, 최고층인 49층에 부평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iH는 프로젝트 리츠(REITs) 설립해 공동 사업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 협의보상, 해체공사 등을 거쳐 2029년 상반기 착공, 2033년 하반기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양질의 주택 공급과 원도심 활성화, 생활SOC 확충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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