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중인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과 면담
EU 철강 수입쿼터, 산업가속화법 등 애로사항 전달
![[서울=뉴시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아세안대사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21286583_web.jpg?rnd=20260518104730)
[서울=뉴시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아세안대사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한 중인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과 만나 철강·자동차·배터리 등 산업 분야를 둘러싼 유럽연합(EU)의 보호무역주의 조치에 우려를 전달하고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전날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한·EU 양자관계와 지역 정세, 주요 통상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세자르 루에나 의원을 비롯한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이 참석했다.
여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EU의 철강 수입쿼터(TRQ),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산업가속화법(IAA)을 포함한 각종 보호무역주의적 조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유럽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양측은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EU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EU의 주요 정책과 입법이 회원국 및 유럽의회 차원의 폭넓은 논의를 거쳐 결정되는 만큼, 이번 면담이 우리 통상 현안에 대한 EU 측 이해를 높이고 우호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전날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한·EU 양자관계와 지역 정세, 주요 통상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세자르 루에나 의원을 비롯한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이 참석했다.
여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EU의 철강 수입쿼터(TRQ),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산업가속화법(IAA)을 포함한 각종 보호무역주의적 조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유럽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양측은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강화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EU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EU의 주요 정책과 입법이 회원국 및 유럽의회 차원의 폭넓은 논의를 거쳐 결정되는 만큼, 이번 면담이 우리 통상 현안에 대한 EU 측 이해를 높이고 우호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