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선거공보물 오류…황인호 '천사의 손길' 모금 실적 놓고 진위 공방
![[대전=뉴시스]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박희조 국민의힘 대전 동구청장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296_web.jpg?rnd=20260528144125)
[대전=뉴시스] 황인호 더불어민주당, 박희조 국민의힘 대전 동구청장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여야 거대 양당 대전 동구청장 후보들이 상대 후보를 경찰에 맞고발하면서 갈등수위가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은 28일 박희조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와 동구의회 A의원을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동부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법률지원단은 선거공보물에서 박 후보의 전과사실이 누락돼 인쇄된 경위, 조직적 대규모 인력 동원 의혹, 행정기관 무단 사용 및 관권선거 의혹,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법률지원단은 "박희조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전과기록이 누락되고 배우자 재산이 축소 기재돼 인쇄됐다가 급하게 수정된 증거가 명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이날 황인호 민주당 동구청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황 후보가 TV토론회에서 구청장 재임시 동구의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모금 실적을 부풀려 말했고, 박희조 후보의 선거공보물 수정은 실무자의 착오와 인쇄 오류에 따른 선관위 지도에 따른 절차였음에도, 관권선거 또는 공무원 동원 의혹으로 확대한 것은 잘못됐다는 취지다.
국민의힘은 "이번 고발은 상대 후보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은 28일 박희조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와 동구의회 A의원을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동부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법률지원단은 선거공보물에서 박 후보의 전과사실이 누락돼 인쇄된 경위, 조직적 대규모 인력 동원 의혹, 행정기관 무단 사용 및 관권선거 의혹,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법률지원단은 "박희조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전과기록이 누락되고 배우자 재산이 축소 기재돼 인쇄됐다가 급하게 수정된 증거가 명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이날 황인호 민주당 동구청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황 후보가 TV토론회에서 구청장 재임시 동구의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모금 실적을 부풀려 말했고, 박희조 후보의 선거공보물 수정은 실무자의 착오와 인쇄 오류에 따른 선관위 지도에 따른 절차였음에도, 관권선거 또는 공무원 동원 의혹으로 확대한 것은 잘못됐다는 취지다.
국민의힘은 "이번 고발은 상대 후보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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