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옥정초 주변 지중화 추진…2029년 3월까지 공사

기사등록 2026/05/28 14:33:23

옥정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314m 구간

[서울=뉴시스] 지중화 사업 대상지 모습(옥정초 통학로). (사진=성동구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중화 사업 대상지 모습(옥정초 통학로). (사진=성동구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옥정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옥정초등학교 주변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중화 사업은 도로변에 설치된 전기·통신 가공선로를 지하로 매설하고 보도 위 전주와 통신주를 철거하는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옥수동 367-4부터 옥수동 233-16까지 이어지는 옥정초등학교 통학로 314m 구간이다. 사업 기간은 2029년 12월까지다.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통학로 구간에 난립한 가공선로가 지하로 매립되고 한전주 8본과 통신주 1본이 철거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전력공사와 5개 통신사(LGU+, KT, SKT, SKB, 딜라이브)가 참여해 전기·통신 선로를 함께 지중화한다. 한전과 통신사가 각각 지중화 공사를 시행하고 성동구는 도로포장 복구 공사를 맡는다.

구는 이달 중 한국전력공사와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실시 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 2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같은 해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지중화 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옥정초등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줄이고 생활환경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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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정초 주변 지중화 추진…2029년 3월까지 공사

기사등록 2026/05/28 14:33: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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