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대체 외인 로젠버그와 계약 연장…7월 중순까지 동행

기사등록 2026/05/28 14:56:39

비자 발급 지연으로 합류 늦어 올 시즌 2차례 등판 그쳐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6.05.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6.05.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대체 외인 케니 로젠버그와의 동행을 연장한다.

키움은 28일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로젠버그와 6주 총액 5만 달러(약 7500만원)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장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적용되며, 이에 로젠버그는 7월14일까지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다.

로젠버그는 지난달 21일 기존 외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키움에 합류했다.

와일스는 지난 4월17일 수원 KT 위즈전 선발 등판 후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부분 손상 및 견갑골 관절와 염증 진단을 받아 현재 재활과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키움은 지난 시즌 부상 이탈 전까지 13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던 로젠버그에게 다시 손을 내밀었다.

다만 4월21일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비자 발급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며, 로젠버그는 계약 후 25일 만인 지난 14일에야 선수단에 합류했다.

올 시즌엔 2경기에 등판해 6⅓이닝을 던져 1실점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차츰 이닝 수를 늘려가고 있는 만큼 로젠버그는 연장 계약 기간 동안 키움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와일스는 ITP(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와 라이브 피칭 등 빌드업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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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대체 외인 로젠버그와 계약 연장…7월 중순까지 동행

기사등록 2026/05/28 14:56: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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