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센터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 사업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5/28 13:42:20

LIPS 운영사 지정 후 첫 결실

수산 혁신기업 '봉선장' 최종 선정

[전주=뉴시스] 부안소재 유망 수산 스타트업인 '봉선장'(대표자 이봉국).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부안소재 유망 수산 스타트업인 '봉선장'(대표자 이봉국).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선종)는 투자기업이자, 부안소재 유망 수산 스타트업인 '봉선장'(대표 이봉국)이 중기부 소상공인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6년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LIPS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북센터가 올해 중기부 지정 '립스(LIPS) 운영사'로 선정 이후 추천을 통해 정부지원을 받게 된 '1호 기업'이다.

LIPS 프로그램은 민간투자와 연계해 생활기반의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선도기업으로 성장 및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운영사로부터 투자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투자금의 최대 5배(5억원 한도) 내 매칭융자 지원을 하는 LIPSⅠ과 최대 2억원 규모의 사업화(제품고도화)를 지원하는 LIPS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첫 립스Ⅱ기업 봉선장은 고령화와 인력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어촌 현장의 한계를 유통 및 생산시스템의 혁신으로 극복해 평가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복잡한 중간유통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D2C, Direct to Customer)하는 자사앱을 성공적으로 출시, 회원수 2만명 가입 등 탄탄한 내수기반을 다졌고, 해외수출(미국, 대만, 홍콩 등)을 통해 글로벌 영역까지 진출하고 있다.

대표상품 간장·양념 게장은 올해 미주 단일 시장에서만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봉국 봉선장 대표는 "전북센터의 투자와 이번 LIPSⅡ 선정을  발판삼아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며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수산물 이력제' 정착과 향후 스마트 어선 자동화 장비개발 등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산 생태계구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센터 박선종 대표이사는 "우리 센터가 LIPS운영사로 지정된 후, 첫 기업을 배출하게 돼 기쁘다"며 "봉선장의 성공 사례를 시작으로 지역 내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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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센터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 사업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5/28 13:42: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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