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넘어 사회복귀…마약퇴치 대구지부, 중독재활 구축

기사등록 2026/05/28 13:19:04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는 대구광역시 약사회관에서 '올해 2분기(4~6월) 경북·대구 지역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급증하는 마약류 문제에 대응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치료를 넘어 회복과 사회 복귀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기반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중독 재활 전문 기관인 '대구함께한걸음센터'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희숙 경북대 간호학과 명예교수가 재활프로그램의 지향점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정훈 대구함께한걸음센터장은 사례 관리 중심의 지원체계를 소개했다.

전국 17개소의 함께한걸음센터는 마약류 중독자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해 개별 상담, 사례관리,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관계자는 "마약류 중독은 단기 치료가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사례 관리와 회복 지원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회의가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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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넘어 사회복귀…마약퇴치 대구지부, 중독재활 구축

기사등록 2026/05/28 13:19: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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