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와 착지·순간적 방향전환 반복시 발목염좌 우려
![[서울=뉴시스] 팝스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막대한 채무에 얽힌 전말이 재조명된다. (사진=KBS)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280_web.jpg?rnd=20260317165624)
[서울=뉴시스] 팝스타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막대한 채무에 얽힌 전말이 재조명된다. (사진=KBS)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마이클'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속 공연 장면과 대표곡 '빌리 진'(Billie Jean) 무대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문워크와 스핀 동작 등 마이클 잭슨 특유의 퍼포먼스를 따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발목 염좌는 흔히 '발목을 접질렸다', '삐었다'고 표현하는 질환이다. 발목 관절이 접질리면서 순간적인 통증과 함께 환부가 부어 오르고 심한 경우 가만히 서 있는 것조차 어려운 통증이 동반된다.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이 고강도 춤 안무를 따라할 경우 쉽게 발목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점프와 착지, 순간적인 방향 전환 등 격렬한 움직임이 반복되는 동작을 지속할 경우 '발목 염좌'와 같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발끝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동작이나 빠른 방향 전환이 반복되는 퍼포먼스는 발목 관절과 인대에 지속적인 긴장을 유발한다.
이때 에어파스나 냉찜질로 응급 치료만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접질리는 발목 불안정증과 관절염처럼 만성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이에 발목이 접질린 후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발목 염좌 치료법은 다양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침·약침, 한약 처방 등을 병행하는 한의통합치료로 관련 증상을 호전시킨다다.
자생한방병원이 대한한방내과학회에 발표한 임상 증례보고에 따르면 발목 염좌 환자들에게 약침 치료 1회 진행 후 평균 통증숫자평가척도(NRS: 0~10)가 치료 전 중증 이상인 6.56에서 치료 후 3.87로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3회까지 시술한 결과 통증이 거의 없는 수준인 1.34까지 낮아지기도 했다.
브레이크 댄스 역시 근골격계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브레이크 댄스는 일반적인 춤과 달리 머리·목·어깨를 바닥에 댄 상태에서 회전하거나 몸을 지탱하는 동작이 많다.
헤드스핀은 머리를 축으로 삼아 몸 전체를 회전시키는 기술로, 수행 과정에서 경추(목뼈)에 강한 압박과 회전력이 반복적으로 가해진다. 특히 충분한 근력과 유연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동작을 할 경우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가 발생할 수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발목 염좌는 흔히 '발목을 접질렸다', '삐었다'고 표현하는 질환이다. 발목 관절이 접질리면서 순간적인 통증과 함께 환부가 부어 오르고 심한 경우 가만히 서 있는 것조차 어려운 통증이 동반된다.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이 고강도 춤 안무를 따라할 경우 쉽게 발목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점프와 착지, 순간적인 방향 전환 등 격렬한 움직임이 반복되는 동작을 지속할 경우 '발목 염좌'와 같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발끝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동작이나 빠른 방향 전환이 반복되는 퍼포먼스는 발목 관절과 인대에 지속적인 긴장을 유발한다.
이때 에어파스나 냉찜질로 응급 치료만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접질리는 발목 불안정증과 관절염처럼 만성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이에 발목이 접질린 후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발목 염좌 치료법은 다양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침·약침, 한약 처방 등을 병행하는 한의통합치료로 관련 증상을 호전시킨다다.
자생한방병원이 대한한방내과학회에 발표한 임상 증례보고에 따르면 발목 염좌 환자들에게 약침 치료 1회 진행 후 평균 통증숫자평가척도(NRS: 0~10)가 치료 전 중증 이상인 6.56에서 치료 후 3.87로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3회까지 시술한 결과 통증이 거의 없는 수준인 1.34까지 낮아지기도 했다.
브레이크 댄스 역시 근골격계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브레이크 댄스는 일반적인 춤과 달리 머리·목·어깨를 바닥에 댄 상태에서 회전하거나 몸을 지탱하는 동작이 많다.
헤드스핀은 머리를 축으로 삼아 몸 전체를 회전시키는 기술로, 수행 과정에서 경추(목뼈)에 강한 압박과 회전력이 반복적으로 가해진다. 특히 충분한 근력과 유연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동작을 할 경우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가 발생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발목 질환 환자에게 약침 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 자생한방병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6913_web.jpg?rnd=20260528100534)
[서울=뉴시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발목 질환 환자에게 약침 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 자생한방병원 제공)
실제 한 대학에서 브레이크 댄서의 근골격계 손상 발생률 및 양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 95.2%가 근골격계 손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목' 부상 비율이 38.1%를 기록했다.
목 부상 가운데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밀려나오거나 손상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단순 담이나 근육통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목 통증뿐 아니라 어깨 결림, 팔 저림, 손 감각 저하, 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팔 힘이 빠지거나 손 사용이 둔해지는 신경학적 증상도 나타난다.
목 통증은 통상 물리 치료와 주사 치료와 같은 여러 비수술 치료가 활용되며, 한의학에서는 추나요법과 침·약침을 포함한 한의통합치료를 주로 실시한다. 특히 목 통증 질환 환자에게 추나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임상 연구도 진행된 바 있다.
SCI(E)급 국제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된 연구 내용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 연구팀은 3개월 이상 만성 목 통증을 겪는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추나요법군(54명)과 일반치료군(진통제·물리치료, 54명)으로 나눠 5주간 주 2회씩 치료를 시행했다. 이후 통증 정도와 기능 개선 여부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목 통증 시각통증척도(VAS: 0~100)는 추나요법군에서 치료 전 59.5에서 치료 후 26.1로 크게 감소했다. 반면 일반치료군은 60.6에서 43.3으로 줄어드는 데 그쳤다. 또 통증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데 걸린 시간도 추나요법군은 약 5주였던 반면 일반치료군은 약 26주 소요돼 추나요법이 통증 완화 속도와 효과 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오호 청주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발목은 체중을 지탱하면서도 움직임이 많은 관절인 만큼 한 번 손상되면 재발 위험이 높은 부위"라며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무리하게 활동을 재개하기보다는 관절 안정성과 근력을 충분히 회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목 통증은 초기 증상이 가벼운 근육통이나 담과 비슷해 방치하기 쉽다"며 "목 통증과 함께 어깨 결림, 팔 저림, 손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 치료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목 부상 가운데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밀려나오거나 손상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단순 담이나 근육통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증상이 진행되면 목 통증뿐 아니라 어깨 결림, 팔 저림, 손 감각 저하, 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팔 힘이 빠지거나 손 사용이 둔해지는 신경학적 증상도 나타난다.
목 통증은 통상 물리 치료와 주사 치료와 같은 여러 비수술 치료가 활용되며, 한의학에서는 추나요법과 침·약침을 포함한 한의통합치료를 주로 실시한다. 특히 목 통증 질환 환자에게 추나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임상 연구도 진행된 바 있다.
SCI(E)급 국제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된 연구 내용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 연구팀은 3개월 이상 만성 목 통증을 겪는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추나요법군(54명)과 일반치료군(진통제·물리치료, 54명)으로 나눠 5주간 주 2회씩 치료를 시행했다. 이후 통증 정도와 기능 개선 여부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목 통증 시각통증척도(VAS: 0~100)는 추나요법군에서 치료 전 59.5에서 치료 후 26.1로 크게 감소했다. 반면 일반치료군은 60.6에서 43.3으로 줄어드는 데 그쳤다. 또 통증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데 걸린 시간도 추나요법군은 약 5주였던 반면 일반치료군은 약 26주 소요돼 추나요법이 통증 완화 속도와 효과 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오호 청주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발목은 체중을 지탱하면서도 움직임이 많은 관절인 만큼 한 번 손상되면 재발 위험이 높은 부위"라며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무리하게 활동을 재개하기보다는 관절 안정성과 근력을 충분히 회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목 통증은 초기 증상이 가벼운 근육통이나 담과 비슷해 방치하기 쉽다"며 "목 통증과 함께 어깨 결림, 팔 저림, 손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과 전문적 치료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