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6곳 선정…기관당 3억 지원

기사등록 2026/05/28 12:00:00

초중고 디지털 활용 전담인력 양성

18개 기관 지원…권역별로 1곳 선정

양성센터, 실습 중심 '지역특화과정'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4월 16일 서울 광진구 성자초등학교에서 열린 AI·창의융합축제에서 학생들이 마이크로 입력된 소리를 색으로 변환해 시각화하는 도구를 체험하고 있다. 2026.04.16. xconfind@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4월 16일 서울 광진구 성자초등학교에서 열린 AI·창의융합축제에서 학생들이 마이크로 입력된 소리를 색으로 변환해 시각화하는 도구를 체험하고 있다. 2026.04.16.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는 28일 '2026년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디지털튜터 양성센터는 디지털튜터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특화과정을 개발·운영하는 기관이다. 디지털튜터는 초·중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수업에서 학생의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전담 인력이다.

올해 신규 선정 공모에 총 18개 기관이 지원했고, 이 중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6개 권역별로 1개씩 선발했고, 선정 기관은 올해 기관당 3억원 내외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서울·인천권에는 ㈜타임교육C&P가 주관기관, 한국외대 연구산학협력단이 선정됐고 ▲경기권 ㈜아이코어이앤씨-한국표준협회 ▲충청권 국립한국교통대-㈜리모샷, ▲경상Ⅰ·강원권 ㈜라인교육개발-국립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 ▲경상권Ⅱ ㈜엘리스그룹-진주교대 AI융합교육연구소 ▲전라·제주권 플레이코딩 유한책임회사-(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선발됐다.

올해부터 양성센터는 디지털튜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실습 중심의 대면 '지역특화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지역특화과정은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및 인프라 실습, 학교 현장실습을 포함돼 운영된다. 각 권역에 포함된 시도교육청의 교수학습 플랫폼과 연계해 개발될 예정이다.

이론 위주의 비대면 '기본교육과정'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개발·운영한다.

교육부는 양성센터를 통해 올해 디지털튜터 신규자 1000명 및 전·현직자 400명 이상의 교육생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AI 보편교육 시대를 맞아 AI 및 디지털 수업과 함께 학교에서의 디지털 기기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디지털튜터 양성센터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역량 있는 디지털튜터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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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6곳 선정…기관당 3억 지원

기사등록 2026/05/28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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