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서

인천 송도 교통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송도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BMW 차량이 맞은 편 차량을 치면서 4명이 다쳤다.
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1분께 연수구 송도동 아암물류센터 인근 왕복 8차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BMW 차량이 반대 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렉서스 차량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BMW에 타고 있던 A(20대)씨가 의식장애, 동승자 B(2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에 놓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반대 차선에 있던 렉서스 차량에서는 모자 관계인 40대 여성과 10대 학생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BMW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렉서스 차량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과속이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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