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美 DTE에너지와 2조 계약 체결에 12% 강세

기사등록 2026/05/28 09:41:11

최종수정 2026/05/28 10:00:24

[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전력망 ESS 제품.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전력망 ESS 제품.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과의 2조원대 계약 체결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28일 두자릿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장 대비 12.78% 오른 4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가 밝힌 해외 기업과의 신규 공급 계약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주 최대 에너지 기업인 DTE에너지와 16억 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TE에너지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대형 유틸리티 기업으로, 최근 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 중심의 전력망 현대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2년간 총 6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폴란드 자르노비에츠 ESS 프로젝트 공급 물량 출하를 시작하는 등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ESS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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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美 DTE에너지와 2조 계약 체결에 12%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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