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 안 했으면 전국 선거 망쳤을 것…고육지책 결정"
"李대통령에 힘 실어주는 차원에서 이원택에 투표해 달라"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에 참석해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2026.05.25.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5/NISI20260525_0002144331_web.jpg?rnd=2026052515183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에 참석해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2026.05.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전북지사 선거에서 김관영 무소속 후보 측의 '명청(이재명 대통령과 정 위원장)' 프레임에 "아무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 위원장은 28일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현금 살포 장면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지 않았다면 (김 후보를 상대로) 제명 조치를 할 이유도 없었고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무소속 출마 사전 교감설'을 두고는 "청와대에서도 원래 공식적인 논평 같은 건 잘 안 하는 편인데 워낙 사안이 중대하다 보니 사전에 교감하거나 보고를 받은 적 없다는 취지로 공식 논평을 냈다"고 했다.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복당 가능성을 두고는 "당헌당규상 불가능하다"며 "이해찬 대표 시절부터 공천 불복이나 경선 불복으로 탈당하거나 무소속 출마한 경우 영구 복당 불가에 가까울 정도로 규율이 세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김 후보 제명) 과정에서 전북도민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해 당대표로서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단호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전국 선거를 집어삼켰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제명이 없었다면) 국민의힘이 지금까지 물어뜯었을 것이다. 그럼 전국 선거를 망치게 되지 않나"라며 "당 지도부로서는 불가피하게 고육지책의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 대통령에게 힘을 꼭 실어주시는 차원에서 민주당 이원택 후보에게 꼭 투표해 주십사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위원장은 28일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현금 살포 장면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지 않았다면 (김 후보를 상대로) 제명 조치를 할 이유도 없었고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무소속 출마 사전 교감설'을 두고는 "청와대에서도 원래 공식적인 논평 같은 건 잘 안 하는 편인데 워낙 사안이 중대하다 보니 사전에 교감하거나 보고를 받은 적 없다는 취지로 공식 논평을 냈다"고 했다.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복당 가능성을 두고는 "당헌당규상 불가능하다"며 "이해찬 대표 시절부터 공천 불복이나 경선 불복으로 탈당하거나 무소속 출마한 경우 영구 복당 불가에 가까울 정도로 규율이 세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김 후보 제명) 과정에서 전북도민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해 당대표로서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단호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전국 선거를 집어삼켰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제명이 없었다면) 국민의힘이 지금까지 물어뜯었을 것이다. 그럼 전국 선거를 망치게 되지 않나"라며 "당 지도부로서는 불가피하게 고육지책의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 대통령에게 힘을 꼭 실어주시는 차원에서 민주당 이원택 후보에게 꼭 투표해 주십사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