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바로오네' 연계
![[서울=뉴시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지금퀵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6672_web.jpg?rnd=20260528083017)
[서울=뉴시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지금퀵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방송 종료 후 5시간 내 배송을 목표로 한 신규 서비스 '지금 퀵'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금 퀵은 CJ대한통운과 협업해 도입한 퀵배송 특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의 '바로오네' 서비스와 신세계라이브쇼핑 물류 시스템을 연계해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방송 종료 직후 상품을 출고해 고객이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방송 종료 후 5시간 내 배송을 목표로 하며, 물류 거점 인근 일부 지역은 1시간 이내 배송도 가능하다.
특히 명절 기간 등에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기존 퀵배송과 달리 자체 배송 체계를 고도화해 상시 운영 서비스로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향후 경기도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적용 상품은 즉시 수령 수요가 높은 품목부터 시작한다. 뷰티 제품과 상온 식품 등 배송 직후 바로 사용하거나 섭취할 수 있는 상품군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고객 반응을 반영해 패션 상품 등으로 확대한다.
운영은 사전 판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권역별 물량을 배분한 뒤 방송 종료 직후 즉시 출고하는 방식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빠른 배송 투자를 확대해 고객 경험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이 방송을 시청한 뒤 상품을 수령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빠른 배송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즉시 구매 수요를 자극해 방송 중 구매 전환율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방송 보고 바로 받는 홈쇼핑' 이미지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배송 서비스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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