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정(완쪽부터)·국민의힘 박용선·무소속 박승호 후보. 2026.05,27. sjw@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593_web.jpg?rnd=20260527215607)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정(완쪽부터)·국민의힘 박용선·무소속 박승호 후보. 2026.05,27.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장 선거 후보자 법정 TV토론회에 국민의힘 박용선 후보가 불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와 무소속 박승호 후보는 27일 열린 포항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 후보의 불참을 비판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후 5시10분부터 포항MBC에서 진행됐다.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했다.
민주당 박 후보는 "법정 TV토론회는 후보가 선택적으로 참여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토론 불참은 시민의 알 권리와 유권자의 판단 기회를 제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무소속 박 후보도 "시민과 언론, 선거 관계자가 준비하고 기다린 상황에서 마지막 순간 불참을 통보한 것은 시민에 대한 예의도, 공적 책임감도 보여주지 못한 처사"라며 "시민 앞에 검증 받아야 할 후보로서 최소한의 책임마저 회피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 후보 측은 "흑색선전과 비방이 갈수록 심해지고 토론회에서 두 후보가 합심해 공격하려 하는 행태가 너무 심각해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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