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두산 선발 벤자민이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6.05.27.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21299072_web.jpg?rnd=20260527203029)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두산 선발 벤자민이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대체 외인 웨스 벤자민이 친정 KT 위즈의 가슴에 묵직한 공을 던졌다.
벤자민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이날 98개의 공을 던진 벤자민은 안타와 볼넷을 각각 2개만 내주며 KT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은 벤자민은 2회초 선두타자 샘 힐리어드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고 출루를 허용했다.
후속 허경민, 김상수를 범타로 잡아낸 그는 장성우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으나, 힐리어드를 홈에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완벽에 가까운 투구가 이어졌다.
3회 오윤석, 이강민, 최원준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그는 4회도 삼자범퇴로 매듭지었다.
5회초엔 1사 후 김상수와 장성우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또 한번의 위기를 맞았다. 폭투까지 나오며 벤자민은 1사 2, 3루로 몰렸다.
하지만 벤자민은 흔들리지 않고 후속 오윤석은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이강민은 1루 땅볼로 잡아내고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원아웃 두산 투수 벤자민이 1루수 앞 땅볼을 받아 KT 김현수를 1루에서 아웃 시키고 있다. 2026.05.27.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21299075_web.jpg?rnd=20260527203029)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원아웃 두산 투수 벤자민이 1루수 앞 땅볼을 받아 KT 김현수를 1루에서 아웃 시키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타선의 득점 지원까지 이어지며 두산이 5-0 리드를 벌렸고, 벤자민 역시 안정적으로 호투를 이어갔다.
6회초 최원준, 김현수, 김민혁 등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들을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그는 이날 유일하게 장타성 타구를 만들어낸 힐리어드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후속 허경민, 김상수를 모두 땅볼로 돌려세우며 7이닝 무실점을 완성했다.
2022~2024년 KT 위즈에서 뛰며 통산 74경기 31승 18패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거둔 벤자민은 지난 4월초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두산은 플렉센이 오른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으로 6주 이상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자 KBO리그 경력자인 벤자민을 택했다.
벤자민은 두산 합류 이후 6경기에서 34⅓이닝을 던지며 1승 3패, 평균자책점 3.15의 성적을 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1일 6주 계약 연장에 성공하며 오는 7월까지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투아웃 주자 2루에서 KT 장성우의 안타 때 2루 주자 힐리어드가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2026.05.27.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21298997_web.jpg?rnd=20260527190349)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투아웃 주자 2루에서 KT 장성우의 안타 때 2루 주자 힐리어드가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