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소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9/01/NISI20220901_0001075913_web.jpg?rnd=20220901144847)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2026년 보건소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관은 보건소 8곳과 건강생활지원센터 2곳이다.
노쇠는 신체 기능과 회복력이 떨어져 질병·장애·요양 필요도가 높아지는 상태를 뜻한다.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면 진행을 늦추거나 건강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한국은 고령화에 따라 노쇠 및 노쇠 직전 단계(전노쇠) 어르신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사전적 예방관리 체계는 충분하지 않았다.
특히 베이비부머(1968~1974년생) 세대의 후기고령층(75세 이상) 진입이 본격화되면서 사전 예방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복지부는 진단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33개 기관이 신청했다. 복지부는 사업 수요와 지방자치단체 역량 등을 고려해 도시형 3곳, 도농복합형 4곳, 농어촌형 3곳을 선정했다.
도시형은 서울 관악구·부산 해운대구·대구 서구가 선정됐고, 도농복합형은 강원 춘천시·경북 포항시 북구·경남 사천시·경기 구리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포함됐다. 농어촌형은 강원 평창군·충남 청양군·충남 금산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쇠 선별평가를 실시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영양·구강건강 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그룹 활동과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실천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표준 운영모형을 마련하고 사업을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내년 10곳에서 2027년 60곳, 2028년 100곳으로 늘리고 2030년까지 전국 26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한숙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소가 어르신 건강을 미리 살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전적 예방,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는 28일 '2026년 보건소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관은 보건소 8곳과 건강생활지원센터 2곳이다.
노쇠는 신체 기능과 회복력이 떨어져 질병·장애·요양 필요도가 높아지는 상태를 뜻한다.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면 진행을 늦추거나 건강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한국은 고령화에 따라 노쇠 및 노쇠 직전 단계(전노쇠) 어르신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사전적 예방관리 체계는 충분하지 않았다.
특히 베이비부머(1968~1974년생) 세대의 후기고령층(75세 이상) 진입이 본격화되면서 사전 예방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복지부는 진단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33개 기관이 신청했다. 복지부는 사업 수요와 지방자치단체 역량 등을 고려해 도시형 3곳, 도농복합형 4곳, 농어촌형 3곳을 선정했다.
도시형은 서울 관악구·부산 해운대구·대구 서구가 선정됐고, 도농복합형은 강원 춘천시·경북 포항시 북구·경남 사천시·경기 구리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포함됐다. 농어촌형은 강원 평창군·충남 청양군·충남 금산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쇠 선별평가를 실시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영양·구강건강 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그룹 활동과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실천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표준 운영모형을 마련하고 사업을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내년 10곳에서 2027년 60곳, 2028년 100곳으로 늘리고 2030년까지 전국 26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한숙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소가 어르신 건강을 미리 살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전적 예방,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