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공격 가담자 끝까지 추적"
![[가자시티=AP/뉴시스] 이스라엘이 27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공습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 군사 지도자 모하메드 오데를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 리말 주거 지역의 한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재가 발생하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황급히 뛰쳐나오고 있는 모습. 2026.05.16.](https://img1.newsis.com/2026/05/16/NISI20260516_0001257796_web.jpg?rnd=20260516100934)
[가자시티=AP/뉴시스] 이스라엘이 27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공습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 군사 지도자 모하메드 오데를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 리말 주거 지역의 한 건물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화재가 발생하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황급히 뛰쳐나오고 있는 모습. 2026.05.16.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이스라엘이 27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공습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 군사 지도자 모하메드 오데를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의 전임자가 사망한 지 약 11일 만으로, 하마스 군 지휘부를 겨냥한 표적 공격이 연이어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가자지구의 하마스 테러 조직 무장 부문 지휘관이 어제 제거돼 지옥 깊은 곳에서 그의 동료들을 만나도록 보내졌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도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현지 긴장은 다시 고조되고 있다.
가자지구 구조기관 역할을 하는 가자 민방위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저녁 가자시 서부 리말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 이번 공격은 주거 지역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 규모는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 측은 이번 공습의 표적이 하마스 군사부문의 핵심 인물 모하메드 오데였다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오데의 사망을 확인하며, 그를 10월 7일 공격에 연루된 핵심 인물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X에 올린 글에서 하마스 군사 조직의 핵심 지휘부가 제거됐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 방위군(IDF)과 정보기관 신베트의 작전을 평가했다. 그는 10월 7일 공격에 관여한 모든 인물을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 공격한 사건이다. 이 공격으로 약 1200명이 사망하고 250명가량이 인질로 끌려갔으며, 이후 가자 전쟁이 본격화됐다.
베냐민 네타냐후 역시 성명을 통해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모든 책임자를 추적해 제거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스라엘은 해당 공격 이후 하마스 지도부와 관련 인물을 지속적으로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스라엘 측에 따르면 오데는 10월 7일 공격 당시 정보 관련 역할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하마스 군사 부문 재편 과정에서 핵심 직책을 이어받은 인물로 지목됐다. 오데의 전임자인 이즈 알딘 알하다드는 지난 15일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으로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하마스 지휘 체계를 약화시키기 위한 표적 제거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군사 지도부 공백이 반복되고 있으며, 새로운 지휘 인물들이 잇따라 등장한 직후 제거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그의 전임자가 사망한 지 약 11일 만으로, 하마스 군 지휘부를 겨냥한 표적 공격이 연이어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가자지구의 하마스 테러 조직 무장 부문 지휘관이 어제 제거돼 지옥 깊은 곳에서 그의 동료들을 만나도록 보내졌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민방위대는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도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현지 긴장은 다시 고조되고 있다.
가자지구 구조기관 역할을 하는 가자 민방위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저녁 가자시 서부 리말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 이번 공격은 주거 지역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 규모는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 측은 이번 공습의 표적이 하마스 군사부문의 핵심 인물 모하메드 오데였다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오데의 사망을 확인하며, 그를 10월 7일 공격에 연루된 핵심 인물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X에 올린 글에서 하마스 군사 조직의 핵심 지휘부가 제거됐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 방위군(IDF)과 정보기관 신베트의 작전을 평가했다. 그는 10월 7일 공격에 관여한 모든 인물을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 공격한 사건이다. 이 공격으로 약 1200명이 사망하고 250명가량이 인질로 끌려갔으며, 이후 가자 전쟁이 본격화됐다.
베냐민 네타냐후 역시 성명을 통해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모든 책임자를 추적해 제거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스라엘은 해당 공격 이후 하마스 지도부와 관련 인물을 지속적으로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스라엘 측에 따르면 오데는 10월 7일 공격 당시 정보 관련 역할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하마스 군사 부문 재편 과정에서 핵심 직책을 이어받은 인물로 지목됐다. 오데의 전임자인 이즈 알딘 알하다드는 지난 15일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으로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하마스 지휘 체계를 약화시키기 위한 표적 제거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군사 지도부 공백이 반복되고 있으며, 새로운 지휘 인물들이 잇따라 등장한 직후 제거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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