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세계유산위 왔다 한국 문화에 푹 빠지게 하겠다"

기사등록 2026/05/27 15:08:32

최종수정 2026/05/27 16:22:24

李대통령 주재 '세계유산위 준비 현황 보고회'

"K-헤리티지와 문화·관광 동시에 알리는 계기"

한복·사찰음식·템플스테이·고택·역사지구 총동원

[부산=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7. bjko@newsis.com
[부산=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한국의 세계유산과 K-컬처, K-관광을 함께 알리는 관광·문화 연계 지원에 나선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의 세계유산과 K-컬처, K-관광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위원회 기간 회의장 안팎에서 한국 문화에 푹 빠질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며 "한복 전시를 비롯해 사찰음식을 맛보고 템플스테이로 한국의 산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홍보가 만사의 절반"이라며 "국내 언론사의 집중 홍보는 물론 외신 취재가 매끄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프레스투어와 원스톱 취재 지원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또 부산에 집중되는 행사 효과를 전국 관광으로 확산하기 위해 울산·김해·경주·안동·백제역사유적지구 등을 연계한 세계유산 관광 코스를 운영하고, 고택·민속마을·사찰 등을 활용한 프리미엄 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이번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계기로 한국 문화의 품격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고 외국인 관광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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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세계유산위 왔다 한국 문화에 푹 빠지게 하겠다"

기사등록 2026/05/27 15:08:32 최초수정 2026/05/27 1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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