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양파.(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234_web.jpg?rnd=2026052715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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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식탁위의 불로초'로 알려진 국산 양파 소비를 통해 혈관 건강도 지키고 농가도 살려주세요."
경남도농업기술원은 6월부터 본격적인 중만생종 양파 출하 시기인 앞두고 신선하고 맛이 좋은 국산 양파 소비를 통해 농가도 살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27일 경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와 가격 하락, 수입산 증가 등으로 양파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국산 양파 소비 확대의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국산 양파는 수확 후 비교적 빠르게 유통돼 신선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껍질이 단단하고 색이 선명한 국산 만생종 양파는 저장성이 우수해 가정에서도 두고 먹기 좋고 찌개·볶음·조림은 물론 생채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양파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알리신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 양파마늘연구소 손지영 박사는 "국산 양파는 신선도와 맛, 활용성이 뛰어나 가정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라며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품질 좋은 국산 양파가 시장에 공급되는 만큼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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