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오산시 보강토옹벽 복구 현장 특별점검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181_web.jpg?rnd=20260527143957)
[수원=뉴시스] 오산시 보강토옹벽 복구 현장 특별점검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27일 지난해 붕괴 사망 사고가 발생한 오산시 보강토옹벽 복구 현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지반 약화 등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오산시 가장동 일원 보강토옹벽 사고 복구 현장과 인근 보강토옹벽 등 2개소다. 지난해 7월16일 약 60m가 붕괴돼 1명이 사망한 현장은 현재 복구를 위한 실시 설계를 진행 중이다.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우기 대비 배수 상태, 토사 유실 가능성, 임시 가시설물 안전상태 등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도는 다음 달 중 사고 옹벽과 유사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도내 보강토옹벽 59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특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집중호우와 지반 약화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설물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점검과 선제 대응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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