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는 문제 없다" 강조
건강 문제로 야당 공격받을 수도
![[볼프스부르크=AP/뉴시스] 올해 10월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피부암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에 돌입하면서 건강 문제가 선거의 변수로 떠올랐다. 사진은 룰라 대통령이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공장을 방문해 이곳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조립 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2026.05.27.](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1193866_web.jpg?rnd=20260421105437)
[볼프스부르크=AP/뉴시스] 올해 10월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피부암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에 돌입하면서 건강 문제가 선거의 변수로 떠올랐다. 사진은 룰라 대통령이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공장을 방문해 이곳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조립 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2026.05.27.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올해 10월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피부암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에 돌입하면서 건강 문제가 선거의 변수로 떠올랐다.
브라질 일간 폴랴지상파울루 등 외신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전날 피부암의 일종인 기저세포암 치료를 위해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
룰라 대통령은 1945년생으로 올해 81세의 고령이다.
이번 치료는 지난달 말 제거한 피부 병변 수술에 대한 후속 조치다.
시리오-리바네스 병원 의료진은 소견서를 통해 "두피 부위에 예방적·표면적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며 룰라 대통령이 제한 없이 일상 생활을 계속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대통령실 대변인은 "작은 병변이 조직 검사 결과 초기 단계의 암으로 진단됐다"며 "추가적인 병변 발생을 막기 위해 룰라 대통령이 앞으로 15회에 걸쳐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룰라는 올 대선에서 극우 성향 야당 유력 후보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격돌할 전망이다. 그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의 아들로 45세의 젊은 정치인이다.
전문가들은 룰라의 건강 문제가 대선에서 야당의 공격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룰라의 건강 문제가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1년 후두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고, 2022년과 2023년에는 후두 백반증 수술, 고관절 수술을 각각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낙상 사고로 놔와 두개골 사이에 출혈이 발생해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백내장 수술과 피부암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브라질 일간 폴랴지상파울루 등 외신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전날 피부암의 일종인 기저세포암 치료를 위해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
룰라 대통령은 1945년생으로 올해 81세의 고령이다.
이번 치료는 지난달 말 제거한 피부 병변 수술에 대한 후속 조치다.
시리오-리바네스 병원 의료진은 소견서를 통해 "두피 부위에 예방적·표면적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며 룰라 대통령이 제한 없이 일상 생활을 계속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대통령실 대변인은 "작은 병변이 조직 검사 결과 초기 단계의 암으로 진단됐다"며 "추가적인 병변 발생을 막기 위해 룰라 대통령이 앞으로 15회에 걸쳐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룰라는 올 대선에서 극우 성향 야당 유력 후보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격돌할 전망이다. 그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의 아들로 45세의 젊은 정치인이다.
전문가들은 룰라의 건강 문제가 대선에서 야당의 공격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룰라의 건강 문제가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1년 후두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고, 2022년과 2023년에는 후두 백반증 수술, 고관절 수술을 각각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낙상 사고로 놔와 두개골 사이에 출혈이 발생해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백내장 수술과 피부암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