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美국무 측근' 니덤, 美 국가안보부보좌관 발탁

기사등록 2026/05/26 23:27:22

최종수정 2026/05/26 23:32:25

루비오 NSC 장악력 확대 전망

[워싱턴=AP/뉴시스]지난 4월 1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레바논·이스라엘 회담에 앞서 마이크 니덤 당시 미 국무부 고문(왼쪽부터),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대사,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미셸 이사 레바논 주재 미국대사, 나다 하마데 모아와드 주미 레바논 대사, 예키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26.
[워싱턴=AP/뉴시스]지난 4월 1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레바논·이스라엘 회담에 앞서 마이크 니덤 당시 미 국무부 고문(왼쪽부터),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대사,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미셸 이사 레바논 주재 미국대사, 나다 하마데 모아와드 주미 레바논 대사, 예키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26.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측근으로 평가되는 인사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부보좌관으로 발탁됐다고 미국 액시오스가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 니덤 전 국무부 장관 보좌관이 대통령 보좌관 보좌관 겸 국가안보부보좌관으로 이동했다.

니덤 부보좌관은 최근 사임한 로버트 개브리얼 전 국가안보부보좌관의 자리를 메우고 향후 대이란, 중국, 쿠바, 베네수엘라 등 외교정책에 관여할 예정이다.

국가안보부보좌관은 국가안보보좌관을 도와 미국 외교안보 정책을 설계하는 자리다. 현재 국가안보보좌관은 루비오 장관이 겸직 중인데, 측근이 부임하면서 루비오 장관의 장악력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니덤 부보좌관은 루비오 장관 상원의원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에는 국무부로 자리를 옮겨 외교정책에 깊이 관여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을 방문해 조현 외교부 장관 등과 회담했다.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목사와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루비오 美국무 측근' 니덤, 美 국가안보부보좌관 발탁

기사등록 2026/05/26 23:27:22 최초수정 2026/05/26 23:32: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