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 근절" 경기도, 도 발주 건설공사 시공업체 점검

기사등록 2026/05/26 16:42:12

지난해보다 점검 대상 2배로 확대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건설공사의 부실·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올해 점검대상은 총 20곳으로, 지난해 점검이 이뤄진 10곳의 2배이다.

도는 지난해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통해 2건의 건설업 상호 대여 의심 사례를 적발해 고발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도는 올해 점검을 통해 건설업 등록기준을 충족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직접시공 준수 여부, 건설기술인 배치 적정성 등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와 연계해 공사 수행 단계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할 예정으로, 공공시설물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건설업 등록증 및 자격증 대여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건설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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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 근절" 경기도, 도 발주 건설공사 시공업체 점검

기사등록 2026/05/26 16:42: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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