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유호성 남경무역 대표 "韓 백주 시장 성장 중…한식과도 찰떡"

기사등록 2026/05/26 16:40:26

中 백주브랜드 양하주창 국내 독점 수입·유통

양하블루·골드 신제품…내달 편의점 등 판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양하 한국 진출 10주년 및 양하 블루, 양하 골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유호성 남경무역 대표와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소속 중식 셰프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6.05.2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양하 한국 진출 10주년 및 양하 블루, 양하 골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유호성 남경무역 대표와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소속 중식 셰프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한국에서 백주 시장은 최근 5년간 매년 5%대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중식이 고급요리화 되며 음식과 술의 격이 올라가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중국을 여행지로 택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백주에 대한 경험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서울에서 만난 유호성 남경무역 대표는 "한국에서 백주 시장은 반짝하고 그치는 성장이 아니라 시장 구조가 변화해가는 구조적 성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경무역은 중국 강소성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주 브랜드 '양하주창'을 국내에 독점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양하주창은 중국 8대 명주이자 1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제품 양하대곡을 비롯해, 몽지람, 해지람, 천지람 등 프리미엄 백주를 선보이고 있다.

양하대곡의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 제품인 '몽지람'은 지난 해 열린 한중 정상회담의 만찬주로 올라, 국내에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남경무역은 2016년부터 양하주창 제품의 단순 수입·판매를 넘어 국내 파트너로서 양하주창 제품의 한국 시장 안착에 힘써왔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양하 한국 진출 10주년 및 양하 블루, 양하 골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6.05.2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양하 한국 진출 10주년 및 양하 블루, 양하 골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유명 중식 셰프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페어링 디너'부터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마케팅, 양하 앰배서더 선정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양하주창의 제품들의 국내 프리미엄 백주 시장 내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고급 중식 다이닝 시장 확대와 함께 페어링 문화가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중국 백주를 단순한 고도주가 아닌 현대적 미식 경험의 일부로 소개하는 데 집중해왔다.

지난 10년 간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한 양하주창과 남경무역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양하주창과 남경무역,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는 3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하주창 백주의 가치를 한국 시장에 알리는 동시에 공동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양하주창의 신제품 '양하블루'와 '양하골드'를 시장에 선보인다. 다음달 중 편의점, 대형마트 등 국내 소매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양하 한국 진출 10주년 및 양하 블루, 양하 골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유호성 남경무역 대표와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소속 중식 셰프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6.05.2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양하 한국 진출 10주년 및 양하 블루, 양하 골드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유호성 남경무역 대표와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소속 중식 셰프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양하블루는 맑은 과일 아로마와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으로, 백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남경무역 측의 설명이다.

담백한 한식은 물론 딤섬, 동파육과 같은 광동·회양 요리까지 모두와 조화로운 페어링을 자랑한다. 125㎖, 260㎖, 500㎖ 3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양하골드는 깊은 곡물 향과 숙성의 풍미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농향형 백주다.

엄선된 고급 기주와 숙성 원주의 블렌딩 비율을 강화해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린다는 평이다. 향이 강하고 기름진 사천·후난 요리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탁월한 밸런스가 특징이며, 500㎖ 1종으로 출시된다.

유호성 남경무역 대표는 "양하주창 제품을 한국에 처음 선보인 10년 전만해도 국내에서는 중국 백주가 낯선 술로 인식됐지만, 지난 시간 동안 양하주창만의 브랜드 가치와 중국 백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주류 유통을 넘어 중국 백주 문화와 프리미엄 중식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유호성 남경무역 대표가 백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유호성 남경무역 대표가 백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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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유호성 남경무역 대표 "韓 백주 시장 성장 중…한식과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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