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허예은·박지현 등 포함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단체사진.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5226_web.jpg?rnd=20260526154315)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단체사진.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강화훈련을 진행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21일 제4차 성인 여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 13인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명단에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지난 3월 프랑스에서 열린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에서 좋은 경기력을 뽐낸 강이슬(우리은행)을 비롯해, 2025~2026시즌 WKBL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허예은(국민은행) 등도 승선했다.
또 소속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정현(하나은행)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성인 여자 국가대표 첫 발탁의 가능성을 높였다.
수술 후 회복 단계에 있는 '국보급 센터' 박지수(국민은행)는 선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대표팀 훈련 합류 여부 및 시기를 결정할 예정인 거로 전해졌다.
박지현 역시 WNBA 일정을 고려해 대표팀 합류 여부 및 시기를 최종 결정할 계획인 거로 확인됐다.
농구협회는 "대표팀은 기존 국가대표 핵심 자원들과 새롭게 성장한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월드컵 사전예선을 통해 확인한 조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여자농구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인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13인은 오는 7월1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FIBA 월드컵은 9월4일 독일에서, 아시안게임은 같은 달 19일 일본에서 펼쳐진다.
FIBA 월드컵 및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강화훈련 명단(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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