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5월 소비심리, 한달만에 반등…닫힌지갑 열릴까

기사등록 2026/05/26 15:52:37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가 한달만에 다시 반등했다.

2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올해 5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2로 전월 100.4보다 4.8p 상승했다. CCSI는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의미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2월 109.7에서 3월 105.5, 4월 100.4로 두 달 연속 하락한 뒤 5월 상승 전환했다.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 지수가 각각 11p 오르며 반등을 이끌었다.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도 개선됐다. 현재생활형편CSI는 94로 전월보다 2p 올랐고 생활형편전망CSI는 96으로 4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101, 소비지출전망CSI는 109로 각각 3p, 1p 올랐다.

경제상황 인식에서는 현재경기판단CSI가 79, 향후경기전망CSI가 87로 각각 전월보다 11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도 84로 8p 올랐고 금리수준전망CSI는 116으로 전월과 같았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48로 전월보다 2p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주택가격전망CSI는 108로 6p 상승했고 임금수준전망CSI는 123으로 2p 올랐다.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대구·경북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526가구가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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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월 소비심리, 한달만에 반등…닫힌지갑 열릴까

기사등록 2026/05/26 15:52: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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