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광주 공직사회도 규탄 움직임

기사등록 2026/05/26 15:12:16

광주 북구, 27일 북구청 광장서 '탱크데이' 규탄 결의대회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6.05.2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광주 기초자치단체 공무원들까지 가세하면서 규탄 움직임이 공직사회로 번지고 있다.

광주 북구는 27일 오전 북구청 광장에서 '5·18민주화운동 폄훼 마케팅 스타벅스 코리아 규탄 결의대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지역 공직사회가 주도하는 스타벅스 규탄 결의대회는 북구가 처음이다.

결의대회에는 문인 광주 북구청장을 비롯해 5·18 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 대표, 광주 북구사회단체협의회, 북구 직원 40여명이 참석한다. 

결의대회는 공법단체장들과 북구사회단체협의회의 성명서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된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긴 너비 5m 현수막과 함께 '5·18 모독 스타벅스 철수'가 적힌 손팻말로 스타벅스 코리아를 규탄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역사를 훼손하고 유족의 아픔을 희화화했다"며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있는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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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광주 공직사회도 규탄 움직임

기사등록 2026/05/26 15:12: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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