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6개 팀 참가…상위 12팀만 8월 美 본선 진출
![[서울=뉴시스] 엔키화이트햇은 소속 연구원이 참가한 연합팀들이 '데프콘 CTF 2026' 예선에서 1위, 5위, 12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026.05.26. (사진=엔키화이트햇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5050_web.jpg?rnd=20260526140422)
[서울=뉴시스] 엔키화이트햇은 소속 연구원이 참가한 연합팀들이 '데프콘 CTF 2026' 예선에서 1위, 5위, 12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026.05.26. (사진=엔키화이트햇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엔키화이트햇 소속 화이트해커들이 '해커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글로벌 해킹방어대회 '데프콘(DEF CON) CTF' 예선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했다.
엔키화이트햇은 소속 연구원이 참가한 연합팀들이 '데프콘 CTF 2026' 예선에서 1위, 5위, 12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 686개 팀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대회 예선이 참가했다. 이 중 상위 12개 팀만 오는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 진출권을 땄다.
1위를 기록한 '수퍼다이스코드러버스(SuperDiceCodeLovers)' 팀에는 김승환 콘텐츠팀 팀장과 김승현 레드옵스 1팀 연구원이 핵심 멤버로 참여했다.
5위를 차지한 '0x4b52' 팀에는 차현수 시스템보안연구실장과 정수환 연구2팀장 등이 참가했다. 12위로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국내 연합팀 'D0kdo'에는 김주원 레드옵스 2팀장 등 엔키화이트햇 연구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엔키화이트햇은 공격자 관점의 보안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글로벌 해킹 대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들이 실전형 해킹 대회를 통해 최신 공격 기법과 보안 위협, 방어 전략을 학습하고 이를 실제 보안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데프콘 CTF 예선에서 1위와 5위 등 최상위권 성적을 거둔 것은 우리 연구원들의 기술력이 세계 최정상 수준임을 실전에서 다시 한번 증명한 결과"라며 "엔키화이트햇이 축적한 공격자 관점의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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