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큰 꼼꼼한 생활정치"
최원석 "정치인 같지 않은 정치인 다짐, 4년간 성과 쌓아"
![[세종=뉴시스] (왼쪽)이순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도담동 제7선거구 후보.(사진=이순열 캠프).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842_web.jpg?rnd=20260526111259)
[세종=뉴시스] (왼쪽)이순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도담동 제7선거구 후보.(사진=이순열 캠프).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선거구 조정으로 현직 시의원 두 명이 동시에 출마하는 세종시 도담동 제7선거구에서 정책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후보 모두 의정 경험과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도담동'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이순열 후보(56)는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큰 도담"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꼼꼼한 생활정치를 강조했다. 그는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외벽 도색, 청소년 특화거리 조성, 정류장 이설, 방축천 목교 설치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세종충남대병원 암치료센터 유치, 원수산 둘레길 관리, 파크골프장 조성 등 계획을 내놓았다. 청년 사회주택 공급, 상가 활성화, 노인복지관 건립, 문화예술 사업 정례화, 청소년 여가시설 확충 등 활기찬 도시 비전도 강조했다.
그는 "더 성실히 경청하고 더 진실하게 행동하겠다"며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경험을 무기로 도담동을 더 따뜻하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세종=뉴시스] 최원석 국민의힘, 세종시 도담동 제7선거구 후보.(사진=최원석 캠프).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4844_web.jpg?rnd=20260526111441)
[세종=뉴시스] 최원석 국민의힘, 세종시 도담동 제7선거구 후보.(사진=최원석 캠프).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원석 후보(39)는 "정치인 같지 않은 정치인"을 다짐하며 지난 4년간 주민 체감 성과를 쌓아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지초 앞 안전펜스 설치, BRT 정류장 냉난방기 확충, 노인문화센터 당구실 증설, 늘봄산 보행약자용 데크산책로 설치 등 생활 개선 성과를 내세웠다.
공약으로는 도담동 싱싱장터 부지에 구청을 설립해 행정 중심지로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또한 먹자골목 상권을 삼겹살 특화거리로 발전시키고, 대학생 버스킹 공간을 조성해 문화와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도담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수산 인수와 대덕사 부지 활용을 주민 의견에 따라 추진하고, 노후 인프라 재정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젊은 추진력을 앞세워 도담동을 세종시 대표 도시로 키우겠다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그려냈다.
이번 선거는 경험을 내세운 이순열 후보와 젊은 추진력을 강조하는 최원석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두 후보 모두 "주민과 함께"를 강조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한 만큼, 도담동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공약이 핵심 쟁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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